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강호동-유재석의 아성, 좋기만 할까 : 현재로서는 최상의 서비스

강호동-유재석의 아성, 좋기만 할까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C09123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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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news.msn.co.kr


 

 

위 글에서는 강호동과 유재석의 예능에 대한 독식을 우려하고 있는 주제로 글을 썼다. 그리고 제 2의 유재석과 강호동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독점이나 과점은 시장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경우보다 해가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미래의 최선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현재의 최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 어떠한 서비스가 더 좋아질 것이니 이 서비스를 소비해 달라고 광고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최근에 녹색산업이 대두되면서 조금 변화하고 있기는 하다.

 

방송 서비스의 소비자인 시청자도 마찬가지로 최상의 서비스를 원한다. 그래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유재석과 강호동의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이다. 우리가 통신사를 선택할 때 시장의 균형과 제 2의 무엇을 기대하고 LGT나 앞으로 나올 MNVO사업자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 70%이상이 제 2의 무엇보다는 현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선택하게 된다.

 

물론 방송 서비스 산업의 특징적인 면도 있어 맨파워가 떨어지는 시점이 생길 것이다. 수년전 예능을 휩쓸던 이경규, 김용만 등이 그러했던 것 처럼...

 

하지만 그 때도 우리는 늘 제 2의 이경규를 외쳤지만 딱히 누굴 위해 누굴 키웠다는 생각보다는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라고 생각될 정도로 물 흐르듯이 지나갔다.

 

그들보다는 독점(혹은 과점)이 오래가고는 있지만 앞으로 그들의 맨파워가 떨어졌을 때 누군가가 대체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iPhone의 빗장열기

아이폰이 망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046

 

아이폰은 대단한 기기이다.

 

첫 풀터치폰의 지위는 LG전자의 프라다폰이 가져갔지만 프라다 폰의 터치 UI 수준은

ATM기기의 그것을 벋어나지 않는다. 자판을 없애는 것에 주력한 수준이다. 하지만 아이폰은 이보다 더 나아가서 터치 특성에 주목했다. 우리가 잘 아는 멀티 터치가 나오고 터치를 위한 UI가 나오기 시작한다. 그 뒤에 우리가 잘아는 '햅틱'도 등장한다.

 

아이폰은 휴대전화 같이 생긴 스마트폰이다. 휴대전화는 이제 패션의 대상의 하나로도 인식된다. 다양한 휴대전화 액서세리도 나오고 심지어 몇몇 명품회사도 휴대전화 액서세리를 내놓고 있는 것을 볼 때 휴대전화는 이제 패션 아이템으로 잡아가고 있다. 기존의 스마트폰은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해서인지 디자인은 어딘가 아쉬운 점이 한둘이 아니었지만 이를 극복한 첫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아이폰이 단지 이뻐서 사는 많은 분들이 있다.

 

이통사를 배재하면서 제조사가 원하는 대로 만든 핸드폰이다. Apple은 자신이 있었다. Macintosh를 개발했을 때에도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기를 원했고 일부분은 성공했다. iPhone을 내놓으면서도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고 3년이 지난 지금 매우 성공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만 너무나도 자신들만 생각하는 단점이 있다. 개발자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까지만 지원한다. 소스를 공개하지 않고 API만 내놓은 것을 보면 중요 개발은 자신들의 손에서 놓지 않겠다는 이야기이다. Apple이 마냥 이뻐 보이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제조사 위주의 개발을 했기에 이동통신사가 원하는 수준보다 뛰어넘는 수준의 기기를 만들었고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지만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WiFi등 여러 기능들을 사용하면서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다른 제조사들과 이동통신사들의 움직임을 촉발시켰다.

 

그것이 2007년 9월에 일어난 태풍이다.

 

지금은 2009년 12월 말.

 

대한민국은 이제 움직이기 시작한듯 싶다. 아이폰은 원래 태생부터 빗장을 열고 들어갔다. 기존에 제조사와 이동통신사가 가졌던 상관관계를 무시하고 수익관계도 무시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했지만 그 누구도 저지하지 못했다. 오히려 롤 모델이 되어 많은 회사들이 아이폰이 구축했던 길로 따라가고 있다. 휴대전화에 너도 나도 WiFi를 장착하기 시작했고 App Store를 구축하자 통신사와 제조사들도 자신들만의 App Store를 구축해서 개발자를 모으고 있다. 선점 효과라 했던가. 아직 이부분에서 Apple을 능가한 곳은 없었다. 물론 안드로이드 얼라이언스는 기대가 된다.

 

대한민국에서도 움직임이 감지되었다. 2009년 말 아이폰이 들어온다는 설이 확정적이 되자 대한민국 이동통신의 절반 SKT가 T Store를 오픈했다. KT도 뒤이어 Show Store를 오픈했다. 삼성전자는 이미 1년 전에 자신들의 App Store를 오픈했지만 소비자보다는 이동통신사가 힘이 센 이 곳에서는 아이폰이 출시되어 대응을 하기 위해 Shop in Shop 형태로 App Store를 오픈한다.

 

이 모든 움직임의 중심에는 아이폰이 있다. 정말 아쉬운건 1분 1초가 아쉬운 IT분야에서 2년 넘게 뒤쳐진 현실이다. 물론 이제서야 열려서 다행이다라고는 하지만 그 뒤쳐진 분야는 따라 잡을 수도 못 잡을 수도 있다. 기존의 IT 강국이라고 선전은 많이 했지만 아이폰으로 많이 비교되는 분야가 대한민국의 SW 파워의 주소이다.

 

그 어느 대학도 SW가 HW를 다루는 학부보다 정원이 많지 않지만 대한민국은 보통 3대1이다. 해외의 대학과 비교했을 때 비율 차이가 많이 난다. 대한민국이 IT 강국을 외쳤지만 이는 80년대 중화학공업을 발전 시킬 때와 마찬가지로 HW위주의 성장정책이었다. IT 강국이 된 결정적인 계기 중 하나도 IMF 사태에 따른 탈출구의 필요성으로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가 위주에 눈에 보이는 HW 위주의 개발이 되고 말았다.

 

안타깝게도 지금도 HW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SW이다. 해외에서도 차이는 있지만 아직 SW 대기업이라고 불릴 만한 기업은 거의 없고 가장 근접한 곳이 아마 HWP의 개발자 중 한명인 김택진 사장님이 있는 NC SOFT가 아닐까 싶다.

 

Apple은 전 세계에 HW와 SW를 가장 균형있게 개발한 몇 안되는 회사이다. 물론 두 토끼를 모두 쫓다 보니 어느 쪽 둘다 최고는 되지 못했고 늘 변방에 있는 회사가 되었다. 하지만 이 것이 장점이 되어 나온 결과가 아이폰이고 HW만 강조하지 않고 휴대전화에서 처음으로 SW를 강조하고 나오면서 많은 빗장이 또 열리게 되었다.

 

대한민국도 이제는 답답하다면 답답한 HW 위주의 성장 더 단순화 하면 이동통신사는 서비스 개발보다는 단말기 판매에 집중하는 구조에서 벋어나서 SW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나아 갔으면 한다. 해외 진출에서 단 한번도 성공 못한 이유는 단 한번도 SW를 팔려고 생각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늘 HW만 팔았기에 HW를 팔지 못하고 SW를 팔아야 하는 시장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던 것이다.

 

아이폰이 적지 않은 빗장을 열었다. 물론 본의 아니게 연 것도 제법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열렸다면 추운 바람에 맞설 무언 가를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

 

 

2009년 12월 24일 목요일

도요타의 시장 공략 - 그 무서운 첫 걸음

[뉴스분석]도요타의 무서운 캠리 전략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220776&iid=148261&oid=020&aid=0002087305&ptype=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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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에도 나왔듯이 도요타는 안정적인 자동차 성능과 뛰어난 마케팅이 결합되어

 

세계 1위의 생산력과 판매량 그리고 이익을 내는 자동차 회사로 성장했고 군림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의 후발주자로서 1위로 성장하는 모습은 현대.기아 자동차의 롤 모델이 되기

 

큰 문제가 없다. 다만 그 롤 모델이 안방 공습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시장은 많은 곳이 아직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언어라고

 

생각한다. 한국 시장에서 한국어로 물건을 팔려면 한국인을 고용해야 하고 어떻게해서든

 

현지화 노력이 필요하며 이 모든 것이 비용이기 때문에 외국 기업 입장에서는 여간

 

부담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시장이 고도화되면서 외국 기업도 노려볼 만한 시장이 되고

 

이곳 저곳에서 개방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열풍이라고 해도 좋은 iPhone과 통신시장과 UNICLO와 ZARA로 대표되는 패션시장

 

그리고 도요타로 대표되는 자동차 시장이 있다.

 

세계 수위의 자동차 기업은 거의 모두 진출해 있는 한국시장에 도요타가 가장 늦게 입성을

 

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시장 장벽을 높게 보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저렴한 국산차가 존재하는 시장에 아주 작은 시장을 보고 들어가기에는

 

안정적인 품질과 서비스로 대변되는 도요타의 대중적인 이미지하고는 어울리지도 않고

 

이미 고급차 라인업인 렉서스를 진출시켰기 때문에 시장 충돌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진출로 여러가지 포석을 다졌다고 생각된다.

 

일단 중형차 시장의 지배자인 현대자동차 소나타의 가격이 캠리와 비슷해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아직 차이가 크지만 한국 시장 내에서는 차이가 급속도로

 

좁혀져 가고 있다. 물론 소나타도 캠리의 안정성과 편의 사항을 두루 갖출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차 이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브랜드 인지도 등을 비교 해보면 아직은

 

뒤쳐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뒤쳐질 것이 없는 국내 시장에서 장점인 가격경쟁에서

 

압박 공세를 펼치고 있는 것이 도요타이다.

 

바둑에서 고수들이 간혹 두는 수가 있다. 최선의 수는 아니지만 하수들의 실력을

 

가늠하기 위해 둔다.

 

이번 도요타의 캠리 시장 진입은 이런 고수의 느낌이 든다. 마케팅(로비도)에서는

 

현대를 압도하는 도요타의 선택은 가격압박과 수량 조절이다.

 

그리고 시장 초기이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 생각이 없다는 식의 발언을 한다.

 

그 어떤 기업도 이익을 위해 일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도요타는 더 큰 수를 생각하고

 

있다. 기사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국민 감정도 봐 가면서 수위 조절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 현대.기아 자동차에 대한 여론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 볼때 이러한

 

판단은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그 불만 여론을 착한 일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도요타로 돌려보려고 시도를 하는 것이다.

 

한·미 FTA가 발효되면 미국 시장에서 수입되는 도요타 자동차도 무관세 혜택을 받게 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관세의 장벽도 몇년 남지 않았다.

 

즉 가격 격차가 거의 존재 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위 '맞짱'을 떠야 하는 상황이 왔다.

 

현대·기아 자동차가 자동차를 도요타보다 심히 못만드는 시대는 지나갔기에

 

현대·기아 자동차의 마케팅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ps. 현대·기아 자동차가 내수 시장에서 70%에 가까운 이익을 내고 있는데 이를 아주 조금

 

잠식해도 현대·기아 자동차의 현금 동원력이 달려서 도요타가 국제 시장에서 탄력을

 

받을 것이다. 이 점도 고려해봐야 겠다.

2009년 12월 19일 토요일

iPhone(APPLE) 때리기 - 언론사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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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channy.creation.net


당신과 ‘통’하는 아이폰, 만족스럽나요? … 아이폰 문제점 백태
http://www.betanews.net/article/480764

 

왜 사람들은 '애플빠'가 됐을까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2391277&code=41141111&cp=n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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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라도 한국에서 운영된다면 특징이 하나 보인다.

 

Gray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많은 논쟁이라는 것이 찬/반 흑/백이 있겠지만

 

합의와 타협으로 Gray를 찾아가기 보다는 항상 어느쪽이 승리를 쟁취하거나

 

발전적인 방향보다는 하나를 주고 하나를 얻는 Give & Take 방식을 취하는 것이

 

한국의 정치기조 중 하나였다.

 

인터넷이라고 무엇이 다르랴...

 

이것 아니면 저것이다. 다르다고 말하지 않고 틀리다고 말하는 것이 먼저인 곳이다.

 

인터넷에는 APPLE 회사에 대한 찬양과 멸시(?)가 공존한다.

 

완벽이란 것은 현실세계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가상세계인 Art에서도 잘 쓰이지 않는 단어이다. 아마 '신'이 존재한다면 그 존재에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한다.

 

APPLE에 대한 찬양 혹은 클래식에나 쓰이는 Admirer이 존재하는 이유는

 

한가지 뿐이다. 다른 회사가 제공하지 못하는 것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Fan心으로 무장을 하였다고 하여도 다른 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것만 제공하거나

 

그 이하를 제공할 경우 이를 가만히 보고 있을 소비자들은 거의 없다.

 

APPLE이라는 회사가 소비자를 잘 대우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회사는 아니다.

 

소비자를 대우하기 보다는 소비자를 잘 움직이는 회사이고 지금까지 많은 회사가

 

하지 못한 소비자의 가려움을 긁어 주는 곳이기는 하다.

 

완벽이라는 단어는 어떠한 기업에는 어울리지 않기에 무조건적인 찬양도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APPLE의 기기 특히 최근에 화제인 iPhone의 경우 많은 문제를 가진 기기이다.

 

하지만 열흘만에 10만대가 팔리는 일이 왜 발생했을까...

 

단순히 APPLE의 광신도(?) (혹은 소위 '애플빠')들의 활약으로 많은 사람들이 APPLE의

 

iPhone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되어서 일까??

 

환상만으로 90만원이 넘는 제품 (출고가가 이정도 이므로 보조금을 준다해도 결국 우리가 다 내는 것이다)을 단순한 Fan心으로 광풍으로 살 수 있는 소비자가 대한민국에

 

10만명 혹은 20만명이나 있는 것일까??

 

지금까지 소비자들이 느껴왔던 불편함이나 억울함 등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기기이기에

 

해방감도 준다고 표현하고 소비자를 아는 기업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APPLE의 CEO인 Steve Jobs도 종종 이런 이야기를 한다.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 그렇다 APPLE은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을 만드는 회사이지

 

소비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아니다. 헌데 APPLE이 모자라는 점을

 

들춰내서 APPLE이 못났다고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어디든 Pros & Cons를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008년에 통신기기 제조사들의 CEO들이 모여서 한 인터뷰가 생각이 난다.

 

당시 APPLE의 세계 점유율은 5%미만이었지만

 

모든 기업들이 APPLE의 방식을 따라하려고 하기 때문에 APPLE이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고 말한 적이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APPLE의 기기를

 

소비하게 되는 것이다.

 

한달에도 수십 종류의 IT 기기들이 쏟아지는 와중에 APPLE이 화제의 중심에 서는 이유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APPLE이 지적받은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해주면 더할 나위 없는

 

팬이 될수도 소비자가 될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많은 시간도 걸릴 것이며

 

또 다른 강점을 가진 기업들이 자신들만의 강점을 어필하면서 상대적으로 APPLE이 가진

 

단점도 드러날 것이다.

 

다만 모든 기업들도 생각을 했으면 한다.

 

왜 APPLE이 이러한 현상을 일으키고 당신들은 못했었는지

 

기기를 팔면서 30%에 가까운 순이익을 올리면서도 가격 저항력을 덜 받는지

 

한번쯤은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소비자가 원하는 세상이 오기는 힘들 것이다. 그나마 가까운 것이 조립 PC 시장이다.

 

입맛에 맞는 부품을 선택해서 조립하는 것...

 

하지만 소형기기에서는 조립도 기술이 되기에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언젠가 올 수는 있겠지만 당분간은 언제나 갑은 기업이다.

 

하지만 소비자를 향해 손 한번만 내밀어도 이렇게 열광해주는데

 

다른 기업들도 한손만이라도 소비자를 향해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9년 12월 17일 목요일

`외제가 좋다'..착한 소비자의 반란 - 소비 패턴의 변화

http://photo.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091217080304334&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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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당연한 일이다.

소비 패턴이라는 것은 항시 생물체와 같이 변화한다. 경제상황과 맞물려서...

우리나라는 이제 국민소득(GNI) 2만불 시대를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나라 사례들을 볼 때 대략 이정도의 국가에서 사회 전반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생활패턴이 많이 변화한다.

절약에서 소비로 전환하기 시작한다.

물론 우리나라가 2만불 시대에 들어간 것과 세계적인 소비 증가 패턴과

비교해볼 필요는 있지만 이미 미국은 70 80년대에 이러한 변화를 거친 것을 보면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따른 것이라 생각해도 큰 무리는 없을 듯 하다.

이러한 소비 패턴의 변화와 최근 IT의 발달로 우리나라 국민 소비 패턴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위 기사에서 나온 것과 같이 이전의 '국산품을 애용하자.'의 모토에서 벋어나기 시작한다.

IT의 발달로 해외와 국내의 정보량의 차이가 없어지면서 생겨난 일이다.

국내 기업은 물론 내수 시장을 바라보고는 있지만 크게 보면 내수 시장만 바라 볼 수 없는

구조이다. 아직 넓지 않은 내수 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에서 돈을 벌어와야 즉 70년대 부터

우리나라의 구호였던 '수출만이 살 길이다.' 이것을 시행 중이다.

하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우리나라 H자동차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90년대에는 국내에서는 자사에서 개발한

엔진을 해외(필자가 경험한 것은 미국이다)에서는 일본(필자의 차는 미쓰비시) 자동차 회사의

엔진을 사용해 팔았다. 일명 외관은 같지만 내부 부품이 다른 판매였다.

물론 가격도 해외에서 구매하는 것이 쌌다.

이러한 기형적인 구조가 가능했던 여러 이유 중 하나가 70년대부터 교육 받은

'국산품을 애용하자'라는 구호의 힘도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고 있다.

90년대 이러한 전략으로 해외에 정착하기 시작한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아직도 이러한 전략에 변화를 주지 못하고 있는 사이 환율의 변동과 국내 시장의 구매력

상승으로 해외 업체의 안방 공략이 시작된 것이다.

올해 대표적인 사례가 iPhone과 도요타 자동차이다.

작년에 H자동차에서 제네X스의 판매를 시작했을 때도 새로운 그X저를 발매했을 때도

국내에서 파는 가격과 미국에서 파는 가격의 차이가 1000만원이 넘는 경우가 발생했다.

당연히 그레이 마켓에서 해외에서 사온 자동차들이 거래되기 시작했지만

어떠한 이유로인지 (짐작은 가지만) 그레이 마켓에서 해외에서 판매되는 국산 자동차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도요타 자동차는 정공법을 택했다.

기존에 가격을 원없이 올리고 국내 분석가에 의해 이익의 2/3을 국내에서 내던 구조를 가지고

있던 H자동차에 직격탄을 날리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위에 써있는 사실은 비밀도 아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알고 있다.

이러한 행태에 소비자들이 반응하기 시작한다.

IT의 발달로 해외 정보가 실시간을 정확하게 공급되고 또 그러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소비자에게 생기면서 소비 패턴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지금 돌풍아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iPhone도 마찬가지의 경우 일 것이다.


물론 국내기업이 국내에 내는 법인세가 적지 않기에 어떠한 형태로던 국내 기업의 혜택을

누리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하고 달라지고 있다.

국내 기업이 국내 시장을 자신들만의 리그로 만들어 갔고 지금까지는 용병이 없었기에

우물안의 개구리로 전락하는 사이 고인 물은 썩고 있었던 것이다.

소비자들은 스스로 우물을 나와서 새로운 물을 찾아 나섰고

그 결과 시장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 기업들의 국내 시장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고,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이미

변화를 감지하고 벼노하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을 것이다.

국내 시장만의 특징은 있겠지만 글로벌화 된 현대 시장에서 국내 시장만 바라 보고

국내 시장은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 시장으로만 보면 안될 것이다.

2009년 12월 10일 목요일

iPhone에 관련한 두 가지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77113&PAGE_CD=S0200

애플천하! 과연 오래 갈 수 있을까?
'사용자 중심' 시대 연 아이폰, 확장성에선 중대한 한계

[오마이뉴스 김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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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iPhone이다.

 

연일 뉴스를 장식한다. 심지어 개그콘서트 멤버를 활용한 삼성전자의 광고도 나왔다.

 

다들 아는 이야기이지만 iPhone을 직접적인 타겟으로 하고 있다.

 

아래 김인성 기자의 이야기에도 나오지만 iPhone을 칭송하면 소위 애플빠(?)로 분류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말 많은 기계를 본적이 언제였던지 기억도 잘 안난다.

 

우리나라 최초의 명품폰이자 첫 풀터치 폰인 프라다폰도

 

지금 열풍인 LED TV도 심지어 휴대전화와 마찬가지로 거의 매일 보게 되는 Windows 7도

 

이렇게 많은 뉴스를 쏟아내지는 못했다.

 

삼성전자나 LG전자는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겠지만 의식이 되나보다. 모토롤라의 RAZR가

 

지금의 iPhone보다 전세계적으로 판매대수도 훨씬 많았고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팔린 수도 많을 것이다. 그 후속작들 까지하면 이제 10만대를 갓 넘긴

 

iPhone에 비하면 어마하게 더 많이 휴대전화였지만 RAZR를 상대로한 광고를 만들거나

 

언론에 비교 기사가 나오거나 연일 화제를 모으지는 못했다.

 

2007년에 Steve Jobs가 흥분하면서 설명하던 이 기기에 대한 반응은 뜨겁기만 한 것이다.

 

물론 iPhone은 영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Apple을 싫어하는 이유도 좋아하는 이유도 양면의 검인 호환성이고

 

위 '한상우'기자의 글 처럼 "독재"이기 때문이다.

 

독재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강력한 통제를 하기에 예전에 Mac에 위기가 왔고

 

그 독재를 지휘한 Steve Jobs는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짤리는 비극(?)이 발생한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는 조금 다른 점이 있다.

 

하드웨어의 제약도 있지만 재부팅이 빠르지 않고 즉각적인 반응을 요하는 상황에

 

자주 마주한다. 또 결정적인 문제는 HW나 SW 설계자가 생각할 수 있는 거의 최악의 상황을

 

생각보다 자주 마주한다는 것이다.

 

HW에 큰 충격이나 급작스런 방전 등 여러 위험요소를 고려해야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호환성을 무기로한 Windows Mobile보다 Apple의 OS X가 성공하고 있는

 

이유이다.

 

앞으로는 다양함을 무기로 하는 Android가 성공할 가능성은 역사를 비추어 볼때

 

성공할 가능성이 높긴하다.

 

하지만 현재를 볼때는 iPhone의 아성에는 조금 못미치지 않을까 싶다.

 

Apple의 독재가 싫은 사람들, 아무래도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기에 더 싸게 얻을 수

 

있기에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 등 많은 사람들이 iPhone보다 Android가 적용된

 

Smart Phone을 찾을 것이다.

 

IT기기에 국적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 하다. 엄밀히 따지면 우린 IT를 사용할 때

 

100% Made in Korea를 경험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일단 집에 하나씩 있을 컴퓨터에

 

국산 SW가 몇개나 되고 일단 기본이 되는 Intel이나 AMD의 CPU 또 Microsoft의 Windows

 

는 Made in Korea도 아니고 10년 내에 Made in Korea로 바꿀 수 없을 것이다.

 

국경타령 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만든 스마트폰도 LG전자가 만든 스마트폰도 지금까지 다 WM혹은 앞으로

 

Google이 만든 Android를 사용한다. Made in Korea가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물론 Google이

 

Android에 수수료를 받거나 그러지 않는 것으로 알고 얼마전에는 삼성전자에서 독자 플랫폼인

 

'바다'를 내놓기는 했다)

 

Apple 기기가 좋아서 이런게 좋다 저런게 좋다 하는것도 좋지만 iPhone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래서 삼성전자나 LG전자에서 나온 기기는 안된다'라고 하는 것도 반대로 생각하보면

 

지금 삼성전자에서 하는 광고와 크게 다르지 않은 행동이다.

 

우리가 삼성전자가 내는 세금의 일부의 혜택을 알게 모르게 받을지는 모르지만

 

다른 기업이 더 좋은 물건을 내놓으면 그것을 쓰면된다.

 

위 '한상우'기자의 글에서 보면

 

공학에 대한 이해가 나온다. 공학은 무조건 User Friendly 해야하고 소비자의 선택이

 

전부이다.

 

이를 처음으로 실행한다는 느낌을 준 곳이 iPhone이기에

 

이렇게 다들 열변을 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Apple이 소비자의 선택을 100을 주지는 않았다. (그렇게 주면 봉사지 기업이 아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그러한 뜻을 내비치는 듯한 자세를 취한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반응하고 필자도 이렇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 보면 오랜만에 찾아온 소비자의 선택권이다.

 

갑론을박보다는 소비자의 선택권의 무서움을 보여줌으로써

 

기업을 더욱 압박하고 소비자는 더욱 윤택한 삶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마친다.

 

 

2009년 12월 8일 화요일

아이폰발 태풍에 보조금 체계 `흔들` - 제조사와 통신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120802010531686001&ref=naver

 

 

 

iPhone이 이 나라 통신산업에 끼치는 영향은 대단하다.

 

지금까지 iPhone이 그래 왔듯이 어떠한 하나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가는 듯 보인다.

 

또 하나의 패러다임의 변화는 휴대전화 제조사와 통신사의 관계 변화다.

 

기사에서 보여지듯이 지금까지 우리나라 핸드폰 보조금은 거의 재고 처리용이었다.

 

휴대전화를 제조사한테 미리 사서 통신사가 재판매 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새 휴대 전화가 발표되면 이전 전화기는 재고가 되므로 보조금을 얹어서 일명 공짜폰으로

 

팔리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iPhone은 재고 처리가 아니다.

 

하지만 해외 통신사도 보조금을 지급했고 KT도 지급했다.

 

여기서 Apple의 기지가 엿보인다.

 

일단 최대 판매처이자 중점 공략점인 미국에서는 1위 업체가 아닌 2위 업체인 AT&T를

 

선택함으로써 AT&T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은 Apple이 그만큼 매력적인 기계를 만들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KT도 마찬가지다. iPhone을 들여옴으로써 SKT에 대한 견제를 할 수 있기에 무리수를

 

쓰더라도 들여온 것이다.

 

최근 삼성전자나 LG전자쪽에서 KT에 이상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자주

 

나온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폰인 T*Omnia에 대한 견제가 iPhone로 직접적으로

 

이루어지자 SKT에서 시장 방어를 위해 보조금을 내리고 삼성전자와 전략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자 KT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KT에서 iPhone만큼의 보조금을 지금 삼성전자 휴대전화에

 

주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Apple이 그만큼 많이 뜯어간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다.

 

과연 삼성에서 KT가 모든 위험과 심지어 손해를 무릅쓰고라도 들여올

 

매력적인 휴대전화를 만들었다면 이런 일은 없지 않았을까??

 

물론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세계 2, 3위를 달리는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이지만

 

iPhone처럼 단 하나의 단말기로 세상을 놀래켜 본적은 그리 많지 않다.

 

내 기억에 삼성은 벤츠폰이 시작이고 LG는 초콜렛폰이 시작이었지만

 

아직 RAZR이나 iPhone급의 태풍을 일으킨 휴대전화는 없다.

 

이것이 삼성이나 LG의 문제이지만

 

삼성은 한번 이런 생각을 해봤으면 한다.

 

자사의 휴대전화가 통신사로 하여금 기어들게 할 정도

 

즉 통신사가 어떠한 수를 쓰더라도 제조사가 고자세를 유지해도 얻어가려고 하는

 

휴대전화를 만들면 어떨까??

 

이런 글을 쓰면서 삼성도 언젠가 iPhone과 같이 매력적인 기기를

 

내놓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ps. 이번에 새로운 휴대전화 플랫폼 '바다'가 발표된다.

 

아직 OS X급이라고 보기는 힘들겠지만 앞으로 SW 불모지인 한국에서 전세계인이

 

모두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iPhone 개봉기

드디어 iPhone이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한 2년전에 처음 이 휴대기기가 세상에 나왔을 때는 이 것을 가지는 것이

 

이 정도로 새롭게 다가올 줄은 몰랐다.

 

 

 

iPhone의 패킹은 역시 깔끔했다.

 

여타 iPod의 패킹과 마찬가지로 들어있을 것만 들어있다.

 

Apple의 iPod와 iPhone의 경우 가장 큰 무기를 편리하고 쉬운 UI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들도 이를 잘 알고 있는듯 하다.

 

워낙 편하니까 설명서는 필요없다 라는 논리를 주장하는지 보통 제대로된 설명서는

 

첨부되지 않는다. 물론 인터넷에서는 많은 설명글이 있고 또 정식 설명서도 다운 받아

 

볼 수 있지만 핸드폰이기에 이번에는 간단하지만 설명서가 있긴하다.

 

물론 책자를 나눠주는 삼성이나 LG랑은 조금 다르다.

 

 

 

 

 

 

 

주문한 제품이 iPhone 32G Black이다.

 

화이트도 이쁘지만 핸드폰은 왠지 블랙이어야할 것 같은 생각도 들었고

 

때타는게 골치아프고 또 스킨을 붙일 예정인데 보통 화이트보다 블랙이 더 오래간다.

 

스킨은 Incredible Skin.

 

다른 것들도 좋지만 AS와 부착점에서 잘 붙여 주신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이번 iPhone도

 

붙이기로 결정

 

생팟(?)도 좋지만 이렇게 가볍게 스킨만 붙여놓고 다녀도 좋은^^

 

다만 밖에 나가거나 이럴땐 가죽 점퍼(?)를 입혀 놓을 것이다.

 

첫 화면. iPod Touch와 다른점은 위에 통신감도 바 가 있다는점 밖에는

홈 화면도 Touch와 유사하므로 특이한건 별로 없다. 전화와 메세지가 있다는 점은

 

이것이 전화기임을 증명하는 것~!

 

 

문자 보내기 화면.

 

Touch에는 없던 기능이다. 자판은 역시 QWERTY

 

물론 KT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는 나랏글 즉 현재 LG 휴대전화에서 사용되고 있는 방식을

 

가진 App이 나왔으면 바랄 것이 없겠으나 지금은 이것으로 만족하고

 

적응해야 할듯. 실은 슬슬 적응이 끝나간다. 가로보기는 예전만큼의 스피드가 나오고 있다

 

문자 사서함이 이전에 쓰던 방식과는 매우 다르다.

 

IM 채팅하는 화면 같이 생겼다. 이전에 발신문자를 저장하지 않으면 볼 수 없던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무척 편하다.

 

다만 글씨가 작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전화기 화면

 

이 역시 Touch에서는 볼 수 없던 장면

 

다만 통화 목록에서 메세지로 넘어갈 수 없는 일 (iPhone은 멀티태스킹이 되지 않는다)

 

초성검색등이 안되는 일

 

번호로 쉽게 검색이 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불편함은 없다.

 

오히려 연락처를 검색했을 때 집과 휴대전화를 한번 선택해야 하는데 이를

 

유용하게 쓰고 있는 편이다.

 

딱히 기존 핸드폰보다 편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다.

 

iPhone의 또하나의 강점이라면

 

GPS를 장착했다는점

 

지도가 된다. 네비가 된다.

 

결론은 안되는게 없다(?)

 

간혹 GPS가 안된다는 글이 있는데

 

복원을 한번 해주시면 잘 잡힌다.

 

우리나라에 태풍(?)을 일으킬 iPhone

 

회의론자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반응을 보면 이보다 더한 핸드폰은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들 이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활용하려고 사지않을 수 있는 핸드폰이라는 장점이 있다.

 

과연 그 좋다고 선전하는 Omnia가 이뻐서 사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iPhone은 있다.

 

성능만이 휴대전화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특히 핸드백을 중요시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들고다니는 ICON이기 때문이다.

 

iPhone 들여오는데 말도 많았지만 들어온 이상

 

대한민국을 휘져어줬으면 한다.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iPhone 28일 잠실 ‘상륙’ 대규모 론칭행사

세계일보 2009.11.19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091118004287&subctg1=&subctg2

 

 

iPhone이 들어온다는 소식이야 우리나라 시장이 드디어 무언가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긍정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나온지 3개월도 더지난 휴대전화기 행사치고는 너무 거창하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Apple 측에서 요구한 것이라는 소문도 들리는 것으로 보아 'Apple은 전세계 어딜가도 iPhone은 광신도들이 있고 이들은 iPhone을 얻기 위해서는 줄서는 것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를 언론사나 대중에게 남기고 싶은 모양이다.

 

솔직히 1000명은 iPhone이라면 금방 모을 듯도 싶다. 지금까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소개되는 것으로 보면 10000명은 좀 위험할 수 있지만 1000명이라면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말도많고 탈도 많은 iPhone. 이제 나오니 다들 욕좀 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