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3일 월요일

Tourism in Korea revival


No room at inn for Chinese tourists

Arrival numbers rise but dearth of hotels in Seoul spoils some holidays
현실과 동떨어진 한국사회의 부끄러운 일면


전형적인 근시안적인 행정의 결말?

1988년 이후 국제적인 행사가 없으면 우리나라는 여행 불모지에 가까웠다. 그나마 한명의 등장(?)으로 인해 늘기 시작했다.
모든 분야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글로벌은 말로 외치는 경우가 더 많다.
결국엔 우리나라는 이렇고 듣다보면 신토불이 타령이다.
특히 3차 산업으로 갈수록 그런 경향이 짙다. 물론 2차산업은 이제 규모나 무엇으로 보나 국내 시장으로는 해결이 안된다.
3차산업이 왜 안크는지는...
첫 단추를 잘못 채웠다고 할까...

주가만 봐도 가볍게 알 수 있다. 작년 소매/유통업 종 주가 상승과 올해 불경기에도 끄떡없는 게임 포털 기업들의 선방은 이를 뜻한다. 내수가 작으니 해외 시장 개척을 좋게 봐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산업은 2차 산업만큼의 고용 창출은 일궈내기 힘들다. 3차 산업이라고 불리는 것중 가장 고용 창출을 일궈낼 수 있는 분야가 바로 관광업이다.
간단히 생각해도 밥먹고 자고 이동하고 쇼핑하고 관람하고

이에 관련된 모든 업종이 기존에는 없던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이다.
어떻게 보면 3차 산업의 자동차 산업이라고 할 수도 있다.

서민경제 서민경제 하지만 (개인적으로 서민이라는 말이 범용적으로 사용되는것이 싫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차 산업을 키우지 않을 것이면 (이제 정부가 밀어줘서 키워주기엔 이미 다 커버린 청소년 성인 수준이라..) 3차 산업으로 넘어가야 한다.

고부가가치 산업 등등 좋은 이름이 많이 붙여 있지만 실은 많은 3차 산업이라 불리는 것은 서비스업이고 서비스업은 그 이름만큼이나 힘든 일들이 많다.

다만 힘든만큼 일한만큼 얻어갈 확률이 높은 2차 산업에 비해 3차 산업은 high risk high gain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전형적으로 정부가 싫어하는 분야이다. 경제학을 공부하면 알수 있는 내용이지만정부와 같은 부채보유자는 레버리지(부채)를 싫어하고 사업자(소유주)는 좋아하는 구조이다. 즉 산업을 밀어줘야 하고 이는 주로 재정적인 행정적인 지원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정부 입장에서는 high risk = high loss이다. 하지만 3차산업은 기본적으로 high risk가 걸려있는 산업이다. 과연 우리나라 컨텐츠가 단박에 이러한 상승을 일궈낼 것이라 10년전에 이야기 한사람이 몇명이나 있었을까? 하지만 그 가능성이 투자와 꿈에 투자한 사람들이 이제 빛을 보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람이 SM Entertainment의 이수만 대표라 할 수 있겠다. SM의 주가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외 시장이 가시화 되기 전인 작년에 1만원대였던 주가가 최근 해외 공연 등 해외에서 시장 개척이 되기 시작하자마자 3배나 증가했다.

다시 돌아와서 정부는 3차 산업 육성 방안은 새로 짜야할 것이다. 기존의 2차산업처럼 지원을 하려고 생각하면 될 분야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클래스 상승을 이루긴 힘들다. 기본적으로 risk를 싫어하는 구조를 지녔기 때문이다. 파격적으로 risk를 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겠지만 그런 확률은 너무나도 낮다고 생각된다. 잘못만 하면 발빼기 바쁜 그들이 과연 과감하게 갈 수 있을까?
차라리 인프라 조성에 찬물만 안 뿌렸으면 한다. 최근 해외 자본로 숙박업소가 급증하고 있다. 그들의 눈에는 이제 한국 관광업이 커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정부는 이에 얼마나 대응하고 있을까?

여행도 컨텐츠 싸움이다. 정부가 해야할 일 중 가장 큰 것은 컨텐츠의 정립이다. 고급 저급을 떠나서 같은 컨텐츠가 다름이름으로 나가는 것 등을 정리해야할 작업을 해야겠다. 정부가 나서서 인프라 조성을 하는 것 까지는 좋지만 여기에 숙박시설이 얼마 여기엔 얼마 음식업은 얼마 이런것은 여행업이 맞는 전략이라 하기 힘들다. 컨텐츠는 매우 트렌디하기 때문에 수요 예측이 매우 힘들다. 상대적으로 느린 정부의 움직임으로 모두 커버하기에는 힘든 구조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민간에 맡겨 놓는게 더 나은 움직임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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