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www.engadget.com
iPad
처음에는 아이슬레이트라는 이름도 나돌았지만 말이 안되었다. iPad 좋은데 왜 굳이 긴 이름을 쓴다고 했을까 했더니 결국은 역시 iPad였다.
Apple이 Mobile PC 시장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결정적인 증거이다. iPod의 성공으로 내놓은 iPhone의 성공 그리고 Mobile PC 초기 모습의 iPad까지...
Apple 홈페이지에 올라온 Spec은 다음과 같다.
Technical Specifications
Size and weight1
- Height:
- 9.56 inches (242.8 mm)
- Width:
- 7.47 inches (189.7 mm)
- Depth:
- 0.5 inch (13.4 mm)
- Weight:
- 1.5 pounds (.68 kg) Wi-Fi model;
- 1.6 pounds (.73 kg) Wi-Fi + 3G model
Display
- 9.7-inch (diagonal) LED-backlit glossy widescreen Multi-Touch display with IPS technology
- 1024-by-768-pixel resolution at 132 pixels per inch (ppi)
- Fingerprint-resistant oleophobic coating
- Support for display of multiple languages and characters simultaneously
Wireless and Cellular
Wi-Fi model
- Wi-Fi (802.11 a/b/g/n)
- Bluetooth 2.1 + EDR technology
Wi-Fi + 3G model
- UMTS/HSDPA (850, 1900, 2100 MHz)
- GSM/EDGE (850, 900,1800, 1900 MHz)
- Data only2
- Wi-Fi (802.11 a/b/g/n)
- Bluetooth 2.1 + EDR technology
Location
- Wi-Fi
- Digital compass
- Assisted GPS (Wi-Fi + 3G model)
- Cellular (Wi-Fi + 3G model)
In the Box
- iPad
- Dock connector to USB cable
- 10W Power Adapter
- Documentation
Environmental Status Report
iPad embodies Apple’s continuing environmental progress. It is designed with the following features to reduce environmental impact:
- Arsenic-free display glass
- BFR-free
- Mercury-free LCD display
- PVC-free
- Recyclable aluminum and glass enclosure
Capacity3
- 16GB, 32GB, or 64GB flash drive
Processor
- 1GHz Apple A4 custom-designed, high-performance, low-power system-on-a-chip
Sensors
- Accelerometer
- Ambient light sensor
Audio Playback
- Frequency response: 20Hz to 20,000Hz
- Audio formats supported: AAC (16 to 320 Kbps), Protected AAC (from iTunes Store), MP3 (16 to 320 Kbps), MP3 VBR, Audible (formats 2, 3, and 4), Apple Lossless, AIFF, and WAV
- User-configurable maximum volume limit
TV and Video
- Support for 1024 x 768 with Dock Connector to VGA adapter; 576p and 480p with Apple Component A/V Cable, 576i and 480i with Apple Composite Cable
- H.264 video up to 720p, 30 frames per second, Main Profile level 3.1 with AAC-LC audio up to 160 Kbps, 48kHz, stereo audio in .m4v, .mp4, and .mov file formats; MPEG-4 video, up to 2.5 Mbps, 640 by 480 pixels, 30 frames per second, Simple Profile with AAC-LC audio up to 160 Kbps, 48kHz, stereo audio in .m4v, .mp4, and .mov file formats
Mail attachment support
- Viewable document types: .jpg, .tiff, .gif (images); .doc and .docx (Microsoft Word); .htm and .html (web pages); .key (Keynote); .numbers (Numbers); .pages (Pages); .pdf (Preview and Adobe Acrobat); .ppt and .pptx (Microsoft PowerPoint); .txt (text); .rtf (rich text format); .vcf (contact information); .xls and .xlsx (Microsoft Excel)
Languages
- Language support for English, French, German, Japanese, Dutch, Italian, Spanish, Simplified Chinese, Russian
- Keyboard support for English (US) English (UK), French (France, Canada), German, Japanese (QWERTY), Dutch, Flemish, Spanish, Italian, Simplified Chinese (Handwriting and Pinyin), Russian
- Dictionary support for English (US), English (UK), French, French (Canadian), French (Swiss), German, Japanese, Dutch, Flemish, Spanish, Italian, Simplified Chinese (Handwriting, Pinyin), Russian
Accessibility
- Support for playback of closed-captioned content
- VoiceOver screen reader
- Full-screen zoom magnification
- White on black
- Mono audio
Battery and Power4
- Built-in 25Whr rechargeable lithium-polymer battery
- Up to 10 hours of surfing the web on Wi-Fi, watching video, or listening to music
- Charging via power adapter or USB to computer system
Input and Output
- Dock connector
- 3.5-mm stereo headphone jack
- Built-in speakers
- Microphone
- SIM card tray (Wi-Fi + 3G model only)
External buttons and controls
- On/Off, Sleep/wake
- Mute
- Volume up/down
- Home
Mac system requirements
- Mac computer with USB 2.0 port
- Mac OS X v10.5.8 or later
- iTunes 9.0 or later (free download from www.itunes.com/download)
- iTunes Store account
- Internet access
Windows system requirements
- PC with USB 2.0 port
- Windows 7, Windows Vista; Windows XP Home or Professional with Service Pack 3 or later
- iTunes 9.0 or later (free download from www.itunes.com/download)
- iTunes Store account
- Internet access
Environmental requirements
- Operating temperature: 32° to 95° F (0° to 35° C)
- Nonoperating temperature: -4° to 113° F (-20° to 45° C)
- Relative humidity: 5% to 95% noncondensing
- Maximum operating altitude: 10,000 feet (3000 m)
크기는 매우 놀라운 수준이다. Steve Jobs 본인이 밝혔듯이 IT 기기도 아름다워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이즈만 놀라운 것은 아니다 Display도 생각보다는 놀랍다. 첫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고 그 때문인지 배터리 용량도 E-Book에는 못미치지만 괜찮은 수준이다.
Steve Jobs가 밝혔듯이 이 기기는 iPhone과 Mac을 이어주는 기기이다 (물론 그는 PC와 Mobile을 이어간다고 했지만 결론은 이걸 이어간다는 것이겠지...). 즉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지만 휴대성이 떨어지는 Mac이나 Mac Book과 작업은 제한되지만 휴대성이 뛰어난 iPhone 혹은 iPod Touch 사이의 제품이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필자 생각은 조금 다르다. 일단 기본 OS가 iPhone 그것과 같다. 물론 포함된 SW들은 Mac에서 사용되는 iWorks가 포함되어 있고 더 나은 Processor와 Display를 활용해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는 있지만 많은 것이 부족하다. Mobile 기기이긴 하지만 일단 PC와 근접하려면 PC의 근간인 Multi-Tasking이 되야 하지만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물론 희망 사항으로는 iPhone OS X 4.0이 나오면서 이런 것들이 지원 되었으면 하지만 당장은 지원하지 않기에 매우 불편하다. 물론 Mobile 기기를 사용하면서 Multi-Tasking을 하는 일이 얼마나 있겠냐라고 하지만 PC의 사용 버릇을 그대로 이 기기에 적용했다간 큰 낭패를 보기때문이다. iPhone이야 Display 크기의 제한이라도 있지 iPad의 경우 나름 큰 Display에 웹서핑을 하면서 계산기도 따로 못돌리는 상황이라니...
놀라운 점은 아직도 Flash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다. 이미 Web의 상당 부분을 지배하고 있는 Flash이지만 이를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은 Adobe와 사이가 안좋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Apple만의 Form을 구축할 지는 두고 봐야겠다. 그렇지만 Web Serfing에 강점이 있다고 선전하는 iPad에 Flash를 지원하지 않는 점은 의아하다. 이번에도 속도 문제를 걸고 넘어질지 궁금하다. iPad에 사용된 Processor는 iPhone과는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Flash를 사용할 수 없다면 더욱이 한국의 Web 상황에서는 볼게 반 이하로 줄기에 iPad가 웹서핑에 잘 이용되게에는 큰 문제가 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시험해 볼 것이지만 이 기기에 포함된 A4라는 프로세서는 조금 생소하긴 하다. 물론 PA Semi의 Processor은 미군에서도 사용하고 있고 Intel에 대항하기 위한 Apple의 자회사라는 점을 보면 큰 경쟁력이 있을 것이지만 아직 많은 정보가 없기에 판단하기 이르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본인들은 강력하다고 주장한 Processor때문에 Flash를 못돌린다고 하면 자가당착이 아닐까...
각 언론사들은 iPad가 과연 어떠한 시장에 포함되고 어떠한 시장을 창출할지 많은 기사를 내고 있다. 사실 iPod가 처음 나왔을 때 있던 시장인 MP3 Player 시장을 점령하고 시장의 크기를 엄청나게 키운 것은 iPod의 성공신화이다. iPhone까지는 거침없이 달려왔지만 iPad는 좀 다를 듯하다. iPhone이나 iPod Touch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아주 일부분만 고쳐줬기 때문이다. 물론 경제 불황으로 인한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아야 했고 또 잠재적인 경쟁자중 하나인 Amazon의 Kindle과 대항하기 위함이라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근본적인 것은 일단 시장 확대에 그 의미를 두겠다.
기존 PMP 시장은 이제 큰 위협을 받게 되었다. 저정도 가격에 저만한 제품을 내놓기란 힘들 것이다. 또 Mobile기기에서 디자인이 차지하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Apple은 국내에서 엄청난 노력을 들이지 않기로 유명하기에 (지원언어에 한국어도 아직 없다) 당분간 Edu 시장을 지켜가면서 연명할 수 있지만 다른 타계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iPad는 iBooks를 통해 Edu 시장도 노리고 있다. 대학교재부터 시작할 것이고 앞으로 많은 영어 관련 교재 부터 한국에서 사업하고자 하는 의지만 생긴다면 교육시장도 먹힐 수도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iPad는 나름의 기능이 다양하다면 다양하다. 기존에 노래는 기본이고 동영상 감상, 웹서핑, 간단한 문서작성, E-mail 혹은 Messenger를 사용한 Communication, iBook을 통한 책 읽기 등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대부분 기기에서도 가능하다. 역시 그래도 iPad의 장점이라면 iPod와 iPhone을 거치면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한 Apple의 App Store에 있을 것이다. 다양한 App을 적용할 수 있다면 iPad가 가진 잠재력은 대단하다.
앞으로 어떠한 제품이 나올 지는 모른다. 엄청난 업그레이드 보다는 작은 업그레이드라도 사용자가 원했던 업그레이드를 많이 진행했고 그래서 그런지 왠지 초기 제품을 사면 다음 년도에 나올 제품의 테스터가 되는 느낌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나온 iPad는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구매의지를 불러 일으키지는 못한다. 앞으로 어떤 HW 발전 즉 Camera의 추가나 USB등의 추가 등이나 SW 발전 즉 Multi-Tasking 등이 추가될 지 모르지만 이것이 추가된다면 iPad는 Jobs가 꿈꾸는 Mobile PC에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다.
정말로 OS X는 보안에 취약한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단지 보안 때문에 Multi-Tasking을 제한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것이 큰 이유라는 생각도 든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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